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문단 편집) ====# [[이시바 시게루]] #==== || {{{+2 '''[[자유민주당(일본)|[[파일:자유민주당(일본) 로고.svg|height=25]]]]''' }}} ||<:>{{{+1 '''[[이시바 시게루|{{{#FFFFFF 이시바 시게루 (石破茂)}}}]]'''}}}||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arge_bd2ba0e36c.jpg|width=100%]]}}} || || {{{#fff '''출생'''}}} || [[1957년]] [[2월 4일]] (64세) || || {{{#fff '''현직'''}}} || [[중의원]] 의원 {{{-2 ([[돗토리현 제1구|돗토리 1구]] · 11선)}}}[br]'''2021. 9. 15. 불출마 선언''' || || {{{#fff '''성향'''}}} || 반[[아베 신조|아베]]-[[아소 다로|아소]]파 자민당 대표 지한파[* 한일관계 개선 주장 및 역사 문제에서 한국이 납득할 때까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 은둔형[* 자민당 내 주요 간부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고 사적 모임도 갖지 않아 인기가 없는 편. 또한 [[보수방류|자민당 주류 세력]]의 [[극우|성향]]과 [[보수본류|대조되는 면모]]들이 걸림돌. 따라서 지지세력이 부족하다.] || 지지율에 있어서도 국민적 인기에 있어서도 다른 후보군들보다 상당히 높은 사람이나, 의원 투표를 중점으로 하는 자민당에서 이시바는 의원들과 술도 잘 안마시고 외식도 잘 안하는 사람(...)이기에 출마를 할 때마다 매번 2~3위에 그쳐 낙선을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위안부 문제|위안부]]에 대해서는 한국이 납득할 때까지 사과해야한다는 등 자민당이 추구하고 있는 사상과 반대되고 대표적인 반[[아베 신조|아베]], 반[[아소 다로|아소]]파 정치인이기 때문에 친아베, 친아소 지지자들에게 매번 방해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그렇다고 이시바 시게루가 친한파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애초에 이시바 시게루는 강제 징용 배상 문제에 대해 1965년 [[한일기본조약]]으로 종결되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을 뿐더러, [[독도/논란|한일 독도 갈등]]에 대해서도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시바 또한 아베나 아소와 마찬가지로 [[일본회의]] 소속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시바도 한 때 총재가 될 뻔한 적이 있었는데, [[2012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2012년에 있었던 총재 선거]] 당시 [[아베 신조]] 당시 전 총리와 [[이시바 시게루]] 당시 전 농림수산대신이 빅매치를 벌였는데 1차 투표에서 아베가 141표, 이시바가 '''199표'''로 아베를 꺾고 총재가 될 수 있었으나, 현직 의원들끼리만 진행한 결선투표에서 아베가 109표, 이시바가 89표로 밀리면서 결국 총재가 되지 못했다. 상술했듯이 술도 잘 안마시고 모임에도 잘 어울리지 않아 의원들간의 친분이 얕은 편인 이시바에게는 당시가 총재가 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였고, 당시 상황에 따라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중의원 총선]]에서 압승하여 총리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때였다. 이후에도 여러차례 아베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2018년에 있었던 총재 선거에서도 당시 압도적인 당 내 지지를 받던 아베 신조 총리를 상대로 재도전을 선언하고 전체 유효표의 31.5%를 획득하며 예상밖으로 선전하기도 했다. 물론, 이 덕에 무투표 당선을 노리던 아베에게 제대로 찍혀서 정치적으로 완전히 고립되어버리긴 했지만 말이다. 대표적으로 [[2020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차기 총재 선거]]에서 국회의원 표 중 '''26표'''를 받으며 3위로 낙선한게 그 예시이다. 당초에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스가 총리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명목으로 불출마하는 쪽으로 방향추가 기울었으나 8월 26일, [[기시다 후미오]] 전 정조회장이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자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 역시 출마를 재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https://www.yomiuri.co.jp/politics/20210828-OYT1T50319/|#]] 9월 4일,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을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본인이 파벌 영수로 있었던 수월회에서도 이시바의 출마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 나오자 추천인 확보 가능성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의원들 사이의 평판은 떨어지나 대중적 지지도가 높은 고노가 출마할 경우 당원(지방)표가 분산되어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는 점. 9월 6일, [[고노 다로]] 후보군을 지원하고 불출마를 할것으로 조사되었다.[[https://www.sankei.com/article/20210906-JJ6XFB4S6JMLBIWN2GNFVDVOJA/|#]] 9월 7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고노 지지 및 총재 선거 출마에 관하여 논의를 한다고 한다. 만약 실제로 그렇게 되면 고노 vs 기시다의 2파전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 편집국장 출신인 고토 겐지는 TV아사히에서 고노와 이시바가 연대할 경우, 제2의 [[삿초 동맹]]이라 주장하고 [[고이즈미 신지로]]가 [[사카모토 료마]] 역할을 하면서 아베-아소의 그림자가 강하게 드리워져 있는 현재의 자민당 파벌정치에 일격을 가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907029551073|#]]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9월 10일 단독 인터뷰에서 총재 선거에 대해 "참여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과연 이길 것인가"라고 말하며 당내 정세를 파악하고 입후보일 하루 전날인 9월 16일까지 출마를 선언할지 안할지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총재 선거에서 3위에 그치며 내상을 크게 입은 것이 출마를 주저하고 있는 원인으로 보인다.[[https://www.nnn.co.jp/news/210911/20210911050.html|#]] 9월 14일 이시바 시게루가 고노 다로를 지원하는 쪽으로 뜻을 굳힌 것으로 밝혀졌다.[[https://www.yomiuri.co.jp/politics/20210914-OYT1T50048/|#]][[https://www.nikkansports.com/general/news/202109140000181.html|##]] 9월 15일 자신의 파벌인 [[수월회]] 임시총회를 열어 고노 다로 지지에 대한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9월 15일 [[수월회]] 임시총회에서 이시바 시게루가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대신을 지지 선언하며 불출마를 선언했다.[[https://www.yomiuri.co.jp/politics/20210915-OYT1T50179/|#]] 이시바가 고노를 지지선언함으로서 이시바의 파벌인 [[수월회]]가 고노를 밀어줄 것으로 예상되며, 이시바가 불출마를 선언했으므로 이시바 vs 고노 vs 기시다의 3파전에서 고노 vs 기시다 vs 다카이치의 3파전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직 고노에게는 한가지 과제가 남아 있는데, 그건 아직 고노의 파벌인 [[지공회]]의 수장인 [[아소 다로]]가 고노를 지지하지 않겠다는 뉘앙스의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